신숙주 할아버지의 해동제국기와 21세기 외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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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은 역사 퇴행으로 어느새 다시 일제강점기?

0.73% 통계적 선택 사고로 발생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의 폭정 상황이지만 그래도 공화정 시스템은 유지될 거라 생각했으나 그건 착각이었음…

퇴행의 속도가 4~50년이 아닌 100년을 훌쩍 뛰어넘어 어느새 다시 일제강점기로 되돌아 갔고 정부는 조선총독부 역할을 하고 있는 열불나는 2024년

임진왜란 후 류성룡이 징비록(1633, 조선 인조 11년 아들 류진이 간행) 서문에서 소개한 신숙주 할아버지가 성종에게 남긴 유언으로 대표되는 대일본 외교론…

“일본과 잘 지내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말에 담긴 복잡한 속내는 신숙주 할아버지가 저술한 해동제국기(1471, 조선 성종 2년 간행) 서문에 좀 더 자세히 언급되어 있어서 다시 확인!!!

2. 해동제국기 출판본

해동제국기 출판본 2개 참고

해동제국기 완역본 (범우사

해동제국기 원본/완역본 (보고사

3. 해동제국기 서문에서 밝힌 일본에 대한 평가

원본 언급 1 (해동제국기 영인본)

해동제국기 원본 서문 1

해동제국기 원본 서문 1

완역본(보고사) 언급 1

해동제국기 완역본(보고사) 서문 1

완역본(범우사) 언급 1

해동제국기 완역본(범우사) 서문 1

원본 언급 2 (해동제국기 영인본)

해동제국기 원본 서문 2

해동제국기 원본 서문 2

완역본(보고사) 언급 2

해동제국기 완역본(보고사) 서문 2

완역본(범우사) 언급 2

해동제국기 완역본(범우사) 서문 2

해동제국기 완역본(범우사) 서문 2

4. 21세기 해동제국기 같은 외교백서 재정비 필요!!!

정리하면 신숙주 할아버지의 서문 속내는 조선 반도를 빈번히 수탈하려는 욕망과 호전적인 성향의 일본을 무력으로 다스려도 그때 뿐인지라

결국 문화적인 왕래 속에 그들의 정치 문화 상황을 속속들이 파악한 상태에서 조선 주도로 교류를 이끌어 가야 전쟁을 미연에 방지 가능

전쟁을 발생시키지 않고 문화적 평화를 지키는 것이 상책 중의 상책!!!

그러나 21세기 대한민국 현실은 일본의 정치체제가 2차세계대전 패망 후에도 다시 군국주의 우익에 점령되고 정치가 바뀌지 않는 후진적인 상황임을 알았지만 결과적으론 그냥 외교적 방치…

일본은 역으로 대한민국 시스템을 분석하고 곳곳에 일본 우익과 100% 싱크되는 의식공동체 상태의 간첩/반역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성장시켜서 심리적 내전을 유발시킨 상황!!!

대한민국은 전쟁 공포를 통한 긴장감 조성으로 일부의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국내외 세력에 대항해 3.1 독립운동과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정신이 담긴 헌법을 기반으로 자랑스러운 역사의식을 재정비하고

내치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일본 상황을 제대로 파악(재일동포들과 일본 민주세력 지원 및 협력, 외교백서 재정비)하면서 당한 만큼 그대로 하나하나 따박따박 되돌려주는 실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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