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 귀호미용 2차 자작 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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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귀요미 어항 때와 마찬가지로 3월 말 큰딸이 초등학교 방과 후 생명과학시간에서 민물가재를

데리고 왔다. 이름이 귀호미란다. 한달 가량 곤충 관찰통에서 버티면서 탈피까지 성공했다.

가재 관련 블로그에서 보던 대로 키토산(?)이 듬뿍 들어있는 자기 기존 껍질을 영양보충을 위해 일주일 동안

먹으면서 가장 단단한 집게발만 남기는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를 느꼈다.

이에 탈피사하지 않는 이상 계속 클 수 있다는 가재 귀호미를 위해 울팀 기구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2차 자작어항을 제작했다. 이번에는 이쁜 디자인보다 수압에 견디고 이후에도 접착 균열부 유지보수를 위해

일반 수조처럼 직육면체를 유지했고 다만 25큐브 귀요미 어항 외에 남은 공간을 고려해서 6리터급으로 조정…

어째튼 이로서 장식장 1층은 아쿠아리움으로 탈바꿈 완료!!!

탈피 후 귀호미 탈피 후 기존 껍질 얌냠 남은 집게발 레이저 커터로 싹둑 테이핑 가조립 뚜껑 추가 아크릴본드 접착 후 초산실리콘 작업준비 세라믹동굴 은신처 귀요미어항용 콩돌 2구 아마존 에어펌프 역류방지기 에어호스 귀호미어항용 미니쌍기 에어펌프 실물 역류방지기 설치 귀호미어항 꾸미기 귀호미어항 꾸미기2 귀호미어항 물잡이 귀호미어항 물잡이2 귀호미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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