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인터뷰이로 참여해본 사회학과 학생의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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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MakerFaireSeoul2018 전시에 참석했을 때 나름 신선했던 경험은 경희대 사회학과 대학원생의

인터뷰 제의였다. 전시 끝낸 후 정말(?) 연락이 와서 회사 인근 카페에서 만나 두 남자가 1시간 넘게

한국에서 메이커 문화의 영향력 그리고 그로 인해 야기될 사회의 변화까지 정말 끊임없이 얘기했었다.

이후 그 친구가 무사히 석사 논문 심사를 통과했다고 한부 보내줘서 바로 그주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난다.

생각이 정돈되지 않아 민망한 나의 구어체 표현들이 그대로 인용되어 있어서 부끄러웠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이제 온라인 논문 색인 검색에서도 보여서 링크 달고 정리 :D

소확행(小確幸)으로서 메이커 문화: 한국의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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