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주 할아버지의 해동제국기와 21세기 외교 전략
1. 2024년은 역사 퇴행으로 어느새 다시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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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격을 준 신숙주 할아버지와 청의동자
일제 강점기 기간(1910년 8월 29일 ~ 1945년 8월 15일) 춘원 이광수가 공개적인 친일로 변절(1922년 월간 잡지 개벽 5월호에 민족개조론 발표)한 후 동아일보에서 1년 가량 연재(1928년 11월 30일 ~ 1929년 12월 1일)했던 단종애사…
고령 신씨 후손이기에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의 시작
21세기 들어 기후변화, 우주로의 진출 현실화를 꿈꾸며 로켓처럼 가속화되고 있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역으로 뉴트로에 대한 관심은 커져가는데